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오우 타츠야 (문단 편집) === 페르소나 2 죄 === [include(틀:스포일러)] 열혈 형사 [[스오우 카츠야]]의 동생. 칠자매 학원 3-B반 소속으로,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걸 싫어하는 고독한 늑대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말수가 적을 뿐,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상냥한 성격이다. 어렸을 적에 이미 페르소나를 각성했고, 페르소나는 타츠야가 위험에 빠지면 그를 지키기 위해 간간히 폭주하곤 해서 타인을 멀리하게 되었다. 담배는 피지 않으나 지포라이터를 늘 지니고 있다. 취미는 바이크를 만지작거리는 것과 성대모사. 좋아하는 음식은 포테이토 칩과 레어 스테이크. [[DIO|피 맛이 좋다나]]. 엔딩에서 [[필레몬(페르소나 시리즈)|필레몬]]을 한 대 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를 선택하면 필레몬의 맨얼굴을 볼 수 있다. 정체는 타츠야 자신.[* 필레몬은 보는 사람 자신의 얼굴이 비쳐지는 존재라는 해석도 있다.] 어렸을 때 [[리사 실버맨]], [[미시나 에이키치]], [[쿠로스 준]]과 새 가면을 낀 채 알게 된 친구였으며, 중학생이었던 [[아마노 마야]]가 여기에 껴 초대 가면당이 된다. 리사와 에이키치의 얼굴은 몰랐으나, 준과는 따로 만나 놀기도 하면서 안면을 트게 된다. 그러나 마야가 신사에 갇힌 채 화재에 당해 죽은(줄로 알았던) 사고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가면당을 해산하게 되고, 준과 함께 모두의 가면을 동굴 깊은 곳에 봉인한다. 리사와 에이키치는 이 사건을 잊고 있었으나, 타츠야는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리사와 에이키치가 자신의 소꿉친구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지금껏 게임 내내 단순히 [[과묵한 주인공]]인 줄 알았던 타츠야가 사실은 의도적으로 말을 아끼고 있었던 '캐릭터'였다는 사실이 죄편의 반전 중 하나다. 다른 아틀라스 게임들은 물론이고,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귀걸이를 한 소년|주인공]] 역시도 과묵한 주인공 캐릭터였기에 더더욱. 이후 3, 4, 5편의 주인공들 역시 선택지가 일정하게 주어지긴 하지만 '캐릭터가 정해진' 케이스가 아니기에 더욱 두드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